준비된사람들의 이야기

따뜻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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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들 소식 8

[ep.4 준비된여정] 와.. 너무 좋은데요?

안녕하세요. 준비된사람들입니다.​ ep.3을 통해서는 8가지의 업무 중 어떤 서비스로 표준화를 시작해볼지 정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우선 신체활동지원서비스, 그 중에서도 신체기능의 유지증진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요양보호사 표준교재에 따르면, 신체기능의 유지·증진은 관절구축 예방, 일어나 앉기 연습 도움, 보행, 서있기 연습, 보조기구 사용 운동 보조, 보장구 장치 도움(지켜보기 포함)이 해당되는데요.​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신체기능의 유지증진 활동을 지원했을 때, 표준화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표준화의 목적을 우리는 사람에 따라 서비스 품질의 편차가 커지지 않는 것, 케어의 연속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으로 잡았는데요. 그러면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가 표준화를 위한 ..

[ep.3 준비된여정] '준비된사람들'은 어떻게 업무 표준화를 한다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준비된사람들입니다. ep.2를 통해서는 다양한 돌봄의 영역 중 선택과 집중을 해보겠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범위를 좀 더 좁혔습니다. 바로 '업무 표준화'입니다. 그 중에서도 요양보호사가 하는 업무의 표준화입니다.​왜 업무 표준화에 초점을 맞췄을까요? 그리고 업무 표준화와 삶의 질 향상 간의 관계성은 어떨까요?​요양보호사가 하는 돌봄의 경우, 사람이 하는 일 입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서비스 품질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즉, 서비스 품질의 편차가 커집니다. 혹은 만약 두 사람 이상이 한 어르신을 케어 한다고 했을 때는 케어의 연속성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이 뿐만 아니라 활동 정보 누락이나 중복 활동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업무가 표준화 된다면 돌봄 서비스 품질의 일..

[ep.2 준비된여정] 다양한 선택 가운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준비된사람들입니다. 저희는 ep.1을 통해 돌봄을 그저 매칭에만 국한되어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래서 돌봄에 대한 확대 의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오늘은,다른 업종을 보며 어떤 돌봄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지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돌봄'을 뭐라고 정의해야 할까요. ​저희는 창업한 청년들이라 해서 무작정 특별함을 쫓기보단 평균 내에서 융합하여 새로움을 창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하고자 하는 '돌봄'을 국어사전 내에서 정의내리기로 했습니다.​'돌봄', 건강 여부를 막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거나 증진하고, 건강의 회복을 돕는 행위.​그렇다면 우리는 목적을 잘 세웠다며 스스로 칭찬하고 본격적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어르..

[ep. 1 준비된여정] 사람이 필요한 시장이 기본적으로 크기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준비된사람들입니다.저번 [준비된여정] ep.0을 시작으로 오늘은 ep.1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우리가 한 일은 나열과 분류였습니다.우리의 목적인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을요.이를 위해 시니어에 해당하는 대상을 분류하고, 각 대상에게 필요한 일을 나열했습니다. 자, 먼저 대상이에요.1. 패시브 시니어건강상 문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노년층2. 액티브 시니어건강 O, 주체적 노년층 특성이 다르니 당연히 필요한 일도 다르겠죠?그래서 각 특성에 따라 필요를 나열하고, 다시 범주화를 했습니다. 이번엔 범주화입니다.크게 용품, 식품, 여가, 사람, 공간으로 나눴습니다. 1. 용품지팡이, 유모차, 휠체어, 생필품, 겨울 모자, 장기, 바둑 등2. 식품풀무원, 반찬, 식재료..

[ep.0 준비된여정] 우리는 왜 '공부하는 기업'이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준비된사람들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준비된여정]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연재를 할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을 발행할지, 그리고 이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11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잠시 멈춰 우리에게 물었습니다."우리는 정말 제대로 가고 있을까?" 매번 바쁘고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놓친다면 그 시간은 완전하지 않다고 느껴져서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시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뛰어든 산업은 단순히 돌봄을 위한 시장이 아니었습니다. - 돌봄의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향상이 필요한 시장 - 아픈 어르신만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교류를 원하는 ..

부모님 약 챙기기 어려우시죠? 복약 알림 전화 서비스 무료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프리미엄 동행서비스 플랫폼, 준비된사람들입니다. 오늘은,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부모님의 약 복용,이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엄마, 오늘 약 드셨어요?어릴 적,매일같이 우리에게"약 먹었니?", "물 많이 마셔야 해"잔소리처럼 챙겨주시던 부모님. 그런 부모님이이제는"오늘 약 먹었나? 잘 기억이 안 나네..."하시며 약통을 들여다보실 때,마음이 아릿하신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준비된사람들이 합니다.이러한 마음을 담아복약 알림 전화 서비스를무료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 정해진 시간에✔ 직접 어르신께 전화를 드려✔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해드립니다. 또한, 복약뿐만 아니라안부까지 함께 여쭙는 전화로어르신들께 정서적인 안정도함께 전달해드리고..

준비된사람들 운영사 (주)이레컴퍼니, 창업스토리

안녕하세요프리미엄 동행서비스 플랫폼준비된사람들 입니다. 오늘은 준비된사람들 운영사인 이레컴퍼니(대표 박원희) 소식가져왔습니다. 광주 서구청 유튜브 채널에 이레컴퍼니의 창업 스토리를 담은영상이 업로드되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레컴퍼니가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이레컴퍼니의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Q. 병원동행서비스 운영사인데, 어떻게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셨나요? A. 할머니가 병원에 자주 가셔야했고 병원 동행은 항상 어머니의 일이었습니다.'믿음직한 사람이 동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그렇게 병원동행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Q.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할 수 없는게 창업일텐데,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게 됐나요? A. 서구청에서 추최하는 창업교육 수강 후현장에 나가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의..

안녕하세요! 저희는 [준비된사람들]입니다

안녕하세요!저희는 프리미엄 동행서비스 플랫폼준비된사람들입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준비된사람들의 기업 이념, 경영 방식, IT 기술 등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준비된사람들의 기업 이념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된사람들은사람과 사람이 만나따뜻함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이념으로 만들게 된 서비스입니다. 기존에 요양산업은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요.그래서 보호자들은 여전히 돌봄에 책임을 지고 있죠.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는 어르신의 병원 동행인 부족 문제입니다.이를 준비된사람들만의 병원동행서비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2025년 기준,65세 이상 고령층의 인구는약 1,000만 명이며단독 가구는 78.2%입니다. 현실에서어르신은 기기 다루는 데 익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