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 준비된여정] 우리는 왜 '공부하는 기업'이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준비된사람들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준비된여정]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연재를 할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을 발행할지, 그리고 이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11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잠시 멈춰 우리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제대로 가고 있을까?"

 

매번 바쁘고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놓친다면 그 시간은 완전하지 않다고 느껴져서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시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뛰어든 산업은 단순히 돌봄을 위한 시장이 아니었습니다.

 

 - 돌봄의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향상이 필요한 시장

 - 아픈 어르신만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교류를 원하는 뉴시니어 세대

 - 단순한 시급 인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이 필요한 현장

 

등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필요도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우리는 꾸준히 배우고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

 

그래서 앞으로 이 공간에서 우리가 공부한 시장과 사례를 어떻게 우리 서비스에 적용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나타난 어떤 성과와 배움을 기록하며 나누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공부하며 견고히 쌓아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의 다짐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배움이 또다른 창업자나 고객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연재에서 뵙겠습니다 :)

지금까지 준비된사람들이었습니다.